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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명라이프웨이 상조, 에어컨 언제 오나 싶었네

대명라이프웨이 상조에 가입한 지 좀 됐어요. 제 이름으로 하나 했는데, 이번에 부모님 거랑 저희 집 거까지 두 개 더 신청했어요. 한 사람이 여러 계좌 가입하는 게 가능한지 좀 걱정했는데, 다행히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. 상담받을 때 물어봤는데, 추가 두 구좌도 대부분 가능하다고 해서 안심했죠.

가장 신경 쓰였던 건 사은품으로 받은 에어컨이었어요. 솔직히 상조 가입하면서 주는 에어컨이라 해서 그렇게 기대는 안 했거든요. 그냥 뭐…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신청했죠.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빨리 오지도 않고, 언제쯤 오는지 계속 궁금하더라고요. 상담받을 때 에어컨 배송 기간을 물어봤는데, 대략적인 기간만 알려주고 정확한 날짜는 확답을 못 주시더라고요. ‘신청하시고 나면 순차적으로 배송될 겁니다’ 이 말만 반복하셔서 좀 답답했어요.

결국 신청하고 나서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연락이 오더라고요. 설치 기사님 일정이랑 맞춰야 해서 그런 건지, 아니면 정말 물량이 많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, 아무튼 신청하고 나서 에어컨 받기까지 거의 2주 넘게 걸린 것 같아요. 그 사이에 혹시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, 잊어버리는 건 아닐까 별생각을 다 했어요. 상조 가입이라는 게 당장 필요한 건 아니니까, 이런 부가적인 사은품 때문에 더 신경 쓰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.

그래도 막상 에어컨이 설치되고 나니 시원하고 좋긴 하더라고요. 성능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. 다만, 앞으로 다른 상조 서비스를 이용할 일이 있다면, 이런 사은품 배송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뭐, 결국은 잘 받았으니까 다행이지만, 그때 그 기다림의 시간이 좀 지루했던 건 사실이에요. 대명라이프웨이 상조가 브랜드 평판 순위에도 계속 올라오는 걸 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나 싶기도 하지만,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조금 더 신경 써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남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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